취업이민신청자들이 가장 먼저 승인받아야 하는 노동부의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 수속 에서 감사비율이 급증하면서 6개월 이상 1년 가까이 크게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원성을 사고 있다

노동부의 감사비율이 1년사이에 44%나 급증했고 한번 감사에 걸리면 6개월이상 오리무중에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허가서, 감사대상 44%급증=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 신청자들은 이민수속의 첫관문으로 미 노동부의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를 반드시 승인 받아야 한다.

온라인 신청인 PERM 제도가 정착된 이후 미 노동부는 45일에서60일안에 승인여부를 판정해
준바 있으나 근래 들어 감사비율이 급증하고 한번 감사에 걸리면 6개월은 기본, 길게는 1년씩 걸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PERM을 통한 노동허가서를 심사하는 연방노동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감사비율(Audit)을 대폭 늘려 전년보다 44%나 급증한 것으로 이민변호사들은 전했다.

연방 노동부는 PERM 이전에 접수됐던 적체 노동허가서 신청서들을 지난해 9월말에3년 만에 처리완료한 후 그 인력을 PERM을 통한 LC 신청서 심사에 투입했고 그 때부터 감사비율을 대폭
늘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때문에 PERM을 통한 노동허가서 신청서들은 통상적으로 60일안에 처리돼 왔으나 최근에는 이보다 두배 이상인 4개월에서 6개월은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이민변호사들은 지적하고 있다.

◆한번 감사 걸리면 6개월이상 1년 오리무중= 특히 한번 노동부의 감사(audit)에 걸리면 회신을 해도 대다수는 그후부터 수개월째 오리무중에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에 걸린 노동허가서 신청서들의 대기기간은 이제 6개월은 기본이고 1년 가까이로 늘어나고 있다

2007년 5월초에 LC를 신청한 취업이민 신청자는 2007년 10월초 감사에 걸려 11월초에 회신 했으나 7개월째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다.

2007년 9월초에 파일한 취업이민신청자는 2007년 11월초에 감사통보를 받고 11월말에 즉각 답변을 보냈으나 역시 7개월째 오리무중에 빠져 속을 태우고 있다.

2007년 12월초에 신청한 취업이민희망자는 2008년 1월말에 감사에 걸려 2월초에 회신했지
만 4개월째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

이처럼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들어서도 노동부의 감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한번 감사에 걸리면 수개월째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답보상태가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취업이민용 LC를 전담처리하기 시작한 애틀란타 NPC(National Processing Center)는 깊은 잠
에 빠져 있다는 원성을 사고 있다.

미국취업이민 신청자들은 이제 첫관문인 노동허가서, 두번째인 이민국의 취업이민페티션(I-140),
마지막 단계인 영주권 신청서 또는 이민비자 신청서 등 매단계 마다 악화된 절차 때문에 애간장
을 태우고 고통당하고 있는 것으로 이민사회에서는 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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