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리다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김선구집사님, 임석복집사님, 박장대집사님, 그리고 우리가정이 플로리다로 4박5일동안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탬파... 임상희 집사님의 클라이언트중의 한 분의 집으로 갔었고 집주인이 골프 선수인데 해외 출전중이라서
집이 비어있었으므로 무료로 빌려 주셔서 모두 그리 향했습니다.
거리는 약 8시간정도 걸렸고 박집사님은 시간을 낼 수 없어서 혼자 집에 남았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신나서 소리지르며 흥분했고 어른들도 들뜬 모습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바다에서 주로 놀았으므로 손에 바닷물과 갯벌흙이 묻어 있어서 사진을 찍기가 여의치 않아서 사진이 별루 없네요.
왼쪽에 보이는 집 같은 곳으로 새벽에 낚시를 갔다가 한마리도 못잡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다음에는 배를 타고 나가서 잡기로 다짐하며 철수했죠..ㅎㅎㅎㅎ..
낚시하고 집에 돌아와서 잠시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닥에 파란것은 방수 커버입니다. 이집을 빌려 쓰는 입장이므로 깨끗하게 쓰기위하여 1층 바닥을 전부 덮었네요..
아이들은 블록 쌓기를 합니다... 보이는것은 임시로 준비한 밥상입니다...
심각한 모습의 권집사님..
꼬맹이들은 한쪽에서 디즈니영화를 보고....
엄마들은 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멀리 바다로 배타고 나가서 잡아온 고기를 손질 한 후 매운탕 끓일려고 준비를 합니다.
김 현순 집사님의 매운탕 솜씨는 일품이었구요.. 우리는 일인당 3그릇씩.... 흐흐흐흐....
생선 손질을 마친 후 손 닦으시는 우리의 선장 ... 김 집사님.
다음날은 아이들을 위하여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보이는 그릴에서 갈비와 소시지를 구워서 점심 식사를 했죠.
아이들을 바다로 보낸후 담소시간....
우리 옆 테이블에도 멀리서 온 가족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김집사님의 보호아래 수영하러 간 바다입니다.
모래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수심이 깊지않아서 아이들 놀기 좋았습니다.
건희 준희도 신나게 놀고...
드디어 점심식사 시간입니다..물에서 놀다 온 아이들은 배고프다고 아우성...
아이들을 인솔했던 김집사님은 완죠니 파김치가돼서 돌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깁집사님의 자동차 밧데리가 죽어서 시동이 안걸리네요..
이웃에게 케이블을 얻어서 점프를 합니다
점프 성공 !!! 드디어 환한 미소...ㅎㅎㅎ
식사후 아이들과 어른들이 소라를 잡으러 길을 떠납니다...
임집사님만이 알고 계시는 장소에는 커다란 소라가 많았고 아이들은 탄성을...
김현순 집사님은 소녀처럼 소라줍기를....
바닷가에있는 새끼소라들입니다... 얼마나 많은지 주변이 까맣더군요.
어른들과 소라줍는 건희, 준희.
소라를 줍고 돌아와서 쉬면서 간식을 먹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비가 올려는지 하늘이 갑자기 검은 구름으로 덮이네요.
얼마나 피곤했는지 깊은 잠으로 빠져버린 임집사님..
사진이 좀 섞였네요.. 바다로 배타고 나가서 잡아 온 생선으로 만든 매운탕... 김현순 집사님의 작품입니다.
배타고 나가서 먹으라고 주먹밥을 싸주셨습니다.
아이들을 이끌고 바다로 수영하러 갔다오신 김집사님의 등이 완죠니 익었습니다..
바다로 배타고 나가기전 배에서 미끼용으로 쓸려고 조그만 고기들을 잡습니다.
우리가 배타고 나가서 잡은 고기들입니다.
하얀 빠께스(?) 안에도 더 있습니다.. 약 40여마리 잡은것 같네요.
회 뜨는 모습입니다... 정말이지 회는 엄청 먹었네요...
소라를 주우려고 길 떠나는 모습... 좀 섹시하죠?? ㅎㅎㅎㅎㅎ...
읍스... 사진이 옆으로 올라왔네요.. 제 뒷모습입니다.
수영도하고 소라도 줍고... 이제 집으로 떠날 시간이네요..
모두 다 같이 한 컷... 찰칵!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즐거운 여행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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