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름, 아이들 방학중에 헬렌 죠지아에 다녀왔습니다.
점심때가 지나서 함집사님 가정, 박집사님 가정 그리고 우리가정이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아이들과 나선 길이라 아이들처럼 많이 웃고 떠든 하루였습니다^^
길 저편에는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마차가 오고있었고...
분수대... 다음 손님을 기다리네요^^
저안에 모가 있길래.... 궁금.... 궁금.....
아이스크림 가게네요.... 제이미 "엄마, 맛있겠지?" 엄마 " 아니..저거 먹으면 무지 살찌겠다!!.."
ㅎㅎㅎ.. 제이미가 일 대 빵으로 졌습니다...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피곤한 3형제... 엄마가 빨리 파이가게에 멈추길 기다리며.....
튜빙하는 사람들을 상류로 실어 나르는 버스입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맛있는 파이집을 찾아 다니는 중인데 역시 두분은 손을 꼭잡고.... 흐흐흐흐흐흐..
타운은 깨끗했고 관광객들은 모두 즐거운 표정...
아이들이 튜빙하는곳입니다..
물속에 들어가보는 준희, 건희... "엄마, 다음에는 우리도 튜빙해요~~~~~~~ "
거리의 음악가들... 분수대 앞의 공터에서는 연주가 있었고 사람들은 더위도 잊은채 구경하네요..
파이가게 앞에 있는 목각인형 할머니... 아주 오래된 전통있는 가게였습니다.
파이가 오기를 기다리며 모두들 신나게 장난(?)치고 있네요.
파이를 보는 순간.. 으아~~~ 감격.. 기쁨..감사... ............................
딸기 파이위에다 크림과 아이스크림을 왕창 얹었어요... 얼메나 맛있던지... 보기만해도 맘이 뿌듯하네요^^
자... 기도가 끝나고 먹을시간... 얼마나 기다렸던고....
이 접시는 제이미네 가족이 먹는 접시인데 벌써 아이스크림은 끝이네요... 뒤에 보이는 건희네 접시는 그냥 있는데..ㅋㅋㅋㅋㅋㅋ
오늘 우리 모두에게 헬렌에서 제일가는 딸기파이를 맛보게 해주신 집사님께 박수~~~~~ 짝짝짝...!!!!!!!
자아... 이제는 집으로 갈 시간입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두의 얼굴에는 만족스런 모습들이 흐르고...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를 만듭시다...
이렇게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허락해 주신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에잉? 집으로 가는길인데... 이넘을 타고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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