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를 이용해서 우리 가족은 제이미엄마 소원도 들어줄 겸 해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키웨스트를 다녀 올 때처럼 우리는 토요일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전날 준비한 짐들을 차에 싣고 정확히 3시45분에 출발했습니다
목적지는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폭포였습니다.
(캐나다쪽에서 나이아가라폭포 야경을 보는것이 
제이미엄마의 소원이었습니다^^)




 
달리고 달려서 캐나다 국경으로 향하는  Rainbow Bridge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가 조금 지나서. . . .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차량은 엄청 많았고,
지루한 시간을 차안에서 기달렸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캐나다쪽 풍경입니다.




 
우리는 기다리고. .
또 기다리고. . . . . .




 
흐린 하늘에 보이는것은 주변 관광회사가 운영하는
헬리콥터입니다.




 
방을 예약하지 못하고 출발해서 폭포에서 차로 20분거리의 동네들을 방을 찾아 헤메다가
포기하고 돌아와서 다시 미국쪽 버팔로에서 방을 구하려다가 제이미의 제안으로 들린 모텔에서
방을 구했습니다. 방 가격은 208 캐나다달러.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묵기로 결정~
이때가 밤 8시경이었습니다.




 
저녁밥을 사먹으러 나가면서 돌아본 모텔의 모습. . .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의 밤거리는 마치 라스베가스의 밤처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식당들은 사람들로 꽉~~~





이거 한번 탈려고 그랬는데 줄이 너무 길고. . . .
배는 무지 고프고. . . .
결국은 포기. . . .





제이미 손에 들려있는 저 아이스크림볼이 7.99/CAD입니다.
좀 비싸다는 느낌이. . . .ㅋ~





꼬마들이 좋아하는 쵸콜렛 가게입니다.
옆에서는 직접 만들고 있고 아이들은 엄마한테 사달라고 난리들이고. . .




 
게임룸도 있더군요
아이 어른 할것없이 사람들이 북적거렸습니다.




 
동네에서 보든 웬디스도 있고. . . .




 
이런 곳도 . . . . .





폭포 아랫쪽을 배를타고 관광하는 곳입니다.
가격은 20달러 정도. . .





주일날 아침 우리는 인터넷으로 근처의 교회를 찾아(나니아가라 한인장로교회)
예배를 드리고(폭포에서 차로 25분거리)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다리위에는 도보로 중간까지와서 폭포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미국으로 향하는 다리. . .
어찌나 반가운지. . .
국경에서 근무하는 이민국직원들도 역시 미국이 친절했습니다.
캐나다쪽 직원들은 교육이 덜 돼서 그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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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펜실바니아주의 랭카스터에 있는 아미쉬마을을 들려보기로 결정하고
인터넷을 이용해서 입장시간을 알아봤습니다.
문 닫는 시간은 오후 5시. . .
제시간에 도착하는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한번 시도해보기로 결정!!
이번에 안가보면 평생 가 볼 기회는 없을것이라는 생각에 모두 동의하고
주소를 찿아 네비게이터에 입력하고 달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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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가 좀 지나서 아미쉬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예상대로 문은 닫혔지만 관리하시는 분한테 사정사정~~~~
결국 우리는 입장에 성공~~~ !!!




 
이곳이 바로 우유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마지막이라 아무도 없어서 설명은 들을 수 없었지만
오래된 도구들이 이들의 문명을 거부하는 성실함을 말해주는듯 했습니다.




 
이 안에는 많은 동물들이 있었습니다.



 
 
송아지, 아기돼지, 염소등등. . . .




 
내부는 청결했고 냄새도 거의 안났습니다.





 
우리는 조용한 이 농장의 전부를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염소와 양들이 한가롭게 저녁을 먹고 있었고. . .



 
이것이 아미쉬 사람들이 타는 마차(Buggy) 입니다.
대부분 검정이나 회색입니다.





 
아미쉬사람들이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8학년까지만 교육합니다.
대부분이 8학년까지만 공부하고 1년에 8개월이상 공부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부모에게서 농사나 농기구 만드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1년간 아미쉬마을을 떠나서 살 기회를 주고 그후에
아미쉬마을에 남을것인지 본인이 결정하게 합니다.





 
한쪽에서는 건물 짓는 방법을 가르치는 실습장이 있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마을사람들이 공동으로 힘을 합쳐
새신랑/신부에게 집을 져주기도 합니다.




 
마을 한쪽에 있는 대장간입니다.




 
마차 뒷쪽에는 삼각형의 위험표지판을 달았는데
이들이 마차를 타고 시내를 다닐때, 특히 밤에 사고가 많이나서
마을 회의를 통해 위험표지판을 달기로 결정했다네요.





학교 내부입니다.
현재는 학생이 20여명 있다고합니다.





 
교실 앞에 써있는 이 글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 교육계도 참고 했으면 합니다^^





 
제이미랑 엄마도 사진찍느라 분주하네요^^





대장간 내부모습입니다.
쇠를 달구는 화로가 보입니다.
벽에는 여러가지 공구들이 걸려 있습니다.




 
여러가지 농기구들을 직접 만듭니다.




 
마차 바퀴도 수선/제작합니다.



 
특이했던 점은 말안장은 보질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말을 농사 지을때를 제외하곤 직접 타지를 않았습니다.




 
탈곡기입니다.



 
한쪽에 있는 마켓인데 가공품을 주로 팔았습니다



 
마켓 내부모습입니다.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있었고 . . .



다른건물에 있는 기념품 가게입니다.
가격은 그리 비싸진 않았고. . .
재밋는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이 컵도 재밋어서 구입했습니다^^





부인들이 집에서 바느질 할때 사용하는 실들입니다.
이들은 아미쉬들끼리만 결혼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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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마치고 나오면서 일하시는 분한테 어디가면 아미쉬분들을
볼 수 있냐고 물었드니 전기가 안들어 가는 집을 찾으면 된다고. . .
우리는 주변의 동네를 헤메다가 포기하고
제이미 엄마의 아이디어로 지나가는 Buggy를 따라가기로 결정함.
결국은 지나가는 Buggy를 집까지 따라가서 인사를 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다른분들의 집도 방문하게 됐습니다.
역시 그분들은 친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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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미쉬분이 여행객들을 위해 운영하는 집입니다.
하루밤을 지내는데 30달러정도.





 
이분이 우리에게 아미쉬의 생활과 사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들려주신 분입니다.
머리에 검은색을 쓰면 기혼자고 힌색을 쓰면 미혼자라네요.
연세도 많으신데 결혼을 안하시냐고 물으니
이분이 하시는 말씀 " 아직 청혼하는 사람이 없어서~~~ "
우리는 한바탕 웃었습니다. . . . ㅎ~



 
이분이 다른분의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그러셔서 우리는
친구분의 집으로 갔습니다.
밖은 벌써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 .

 



 
도착해서 밖에서 잠시 얘기하는데 부위는 벌써 캄캄해졌습니다.




 
이분 집에는 Buggy가 두대가 있었습니다.
아마 아들네 가족이 함께 사는 듯. . ..





 
뒷마당에는 과일 나무들이 많이 있었고. . .






 
집안늬 마굿간에는 말들이 일할때 사용하는 멍에들이 있었습니다.





 
이 말은 올해 11살이라네요.
저도 처음으로 말을 원없이 만져봤습니다^^
참 순하고 정이 많게 느껴졌습니다.




 
이곳은 마굿간 2층에있는 방입니다.
아미쉬사람들은 교회가 따로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공간이 있는 집에서 돌아가며 모이고 예배를 드린답니다.
예배 후에는 우리처럼 함께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되면 예배에 와도 좋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잠시지만 무지하게 더웠습니다.



 
이것은 그분들이 사용하는 가구들입니다.
제이미엄마 손이 있는것이 긴의자인데 이것들을 3개로 나란히 받침대 위에 놓으면
식탁이 되었습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네요^^




 
오른쪽에 않으신 분이 Rachel이라는 할머니인데 이집의 주인이십니다.
올해 74세인데 다정하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니까 얼굴은 안나오게 해 달라고 그러셨습니다.
궁금했던 많은 부분들을 이분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레이첼 할머니는 밤운전 조심하라고 하시면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분들은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 는
말씀을 가슴에 담고 세상적인 욕심을 버리고 작은예수가 되기를 소망하며
친절과 사랑으로 평생을 사셨습니다.


레이첼 할머니. . .
많은걸 느끼고 깨우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아미쉬에서 운영하는 시설입니다


이번 여행은 1박3일동안 2100마일을 넘게 달린
장거리 여행이었지만 드 어느때보다도
가슴속에 많은것을 담고 온
의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몸은 지치고 힘들었지만
가슴속은 어느때보다도 따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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