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여름 필수 휴양지 (3) 컴벌랜드 아일랜드   - 로컬 - 애틀랜타 조선일보 : cumberland-island.jpg

풀을 뜯어먹고 있는 야생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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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필드인. 


조지아가 낳은 걸출한 정치 스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로도 알려진 신비의 조지아섬 컴벌랜드 아일랜드는 국립 공원 서비스가 관할하는 지역으로 6년전인 2011년도부터 처음으로 차량 관광 투어가 허용되고 있다.


컴벌랜드섬은 천혜의 자연 보호 차원에서 1회 방문객이 300명 이내로 제한되어 있으며 캠핑을 하는 사람들은 7일 이상 섬에서 머무를 수 없다. 또한 조지아주 세인트 메리스에서 컴벌랜드 아일랜드까지 들어오는 유일한 방법은 하루 2회 왕복하는 페리호를 탑승하는 것 밖에 없다.

 페리호를 탑승하면 45분 뒤에 야생마들이 뛰어노니는 아름다운 컴벌랜드섬에 도착하게 된다. 물론 개인 소유의 보트를 타고 섬으로 들어올 수는 있다. 



연방정부 지정의 9800에이커 이상 광활한 야생지대가 펼쳐지는 컴벌랜드 아일랜드는 특히 야생말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컴벌랜드 섬을 전국적으로 조명받게 한 1996년 고 존 F.케네디 주니어와 캐롤라인 베세트의 결혼식이 개최된 퍼스트 침례교회, 카네기 가문이 소유한 플럼 오차드 맨션 등이 섬의 유명한 장소들이다.

한편 컴벌랜드 섬에는 어떤 상점도 없어 방문자들은 미리 간식과 음료수, 간단한 일용품 등을 미리 준비해 와야 한다.


컴벌랜드 섬에서 밤을 보내기 위해서는 그레이필드 인에서 숙박하거나 국립공원 서비스의 캠핑장에서 머무는 2가지 옵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컴벌랜드 섬으로 가기 위한 페리호 탑승 예약은 최대 6개월 미리 할 수 있다. (문의=912-882-4335)


또한 컴벌랜드 섬의 캠핑장은 16개의 개인 장소(10명, 3개 텐트까지 가능)와 2그룹 장소(11-20명, 6개 텐트까지 가능)로 공간이 한정돼 총 60명이 차면 더 이상 들어올 수 없다.

캠핑장은 6개월 미리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컴벌랜드 섬에서는 야생동물들에게 먹을 것을 줘서는 안 되며 말을 비롯해 야생동물들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악어를 비롯해 야생 독사도 출몰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컴벌랜드섬에 온 기념으로 해안가에서 무조건 조가비를 줏어갈 수는 없다.

관광객은 2갤런까지만 빈 조개껍질과 죽은 불가사리, 성게 등을 집어갈 수 있지만 식물과 깃털, 뼈 및 기타 인공 조형물들은 발견한 자리에 그대로 놓아둬야 한다. 섬 관광문의=www.cumberlandi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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