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bread

우리가 보통 식빵이라고 부르는 허연 빵은 white bread 라고 한다.  
흰쌀밥이 건강에는 그리 좋을 것 없는 것처럼 흰 식빵 또한 그다지 몸에 좋을 것 없다. 미국 수퍼(grocery) 가면 항상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빵 브랜드는 원더 브래드인데, 세일하면 커다란 식빵 봉지 한 개에 50센트(500원?)에 팔기도 하니 아주 아주 
저렴하다. 

whole wheat bread

white bread 보다 조금 더 건강에 좋은, 정제되지 않은 통밀로 만든 빵은 통밀빵(whole wheat bread) 라고 한다. 
통곡물 빵(whole grain bread)이라면 정제되지 않은 통밀빵 (whole wheat bread) 나 귀리(oat) 같은 다른 정제되지 
않은 곡물로 만든 빵을 일컫는다.  
whole wheat breadwhole grain bread 모두 white bread 보다 식감은 거칠지만 씹을수록 구수하고 포만감도 
더 오래간다. 샌드위치를 만들어도 whole wheat 으로 하면 더 맛있다. 

이런 종류의 빵에는 에는 양귀비 씨(poppy seed)나 아마씨(flaxseed) 같은 것을 넣어 더 고소하게 만들기도 한다. 


VIENNOISERIE

VIENNOISERIE 불어로 비엔나 특별식(?) (Viennese specialties)이라는 뜻인 비에누아즈리


크로아상(croissant) 이나 데니쉬 패스트리(Danish pastries) 같이 버터랑 설탕이 많이 들어간 패스트리(pastries) 종류를 viennoiserie 라 하는데 아침에 주로 먹는다. 
물론 브리오슈(brioches)처럼 패이스트리가 아닌데 비에누아즈리로 불리는 것도 있다. 모닝 빵 비슷하게 생겼는데 
달걀, 버터, 설탕이 잔뜩 들어가 있어 아주 부드럽다. 

아침부터 저 단것들을 어찌 먹다 싶은데 거기에 쨈이랑 버터까지 발라 먹거나 크로아상에 햄이랑 치즈를 넣고 샌드위치(?)
를 해먹는 서양 사람이 꽤 많다. 
발음하기도 어렵고 너무 달아서 개인적으로 별로라 생각하지만, 서양인들은 아주 좋아라 한다 -_-;; 

BISCUIT

영국에서 비스킷이라 하면 쿠키를 말하는 것이지만 미국에서 비스킷이라 하면 KFC 비스킷이나 스콘(scone)처럼 생긴 것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따뜻할 때 반을 갈라 쨈이나 버터를 발라서 먹는다. 휩크림 (whipped cream)을 바르거나 베리 종류를 올려 먹기도 한다.  
이스트 대신 베이킹 소다나 베이킹 파우더를 넣어 부풀린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엄청난 양의 버터(혹은 마가린)가 들어간다. 

tea biscuits 이라 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쿠키를 말하는 것이다. 차를 마시거나 커피를 마실 때 곁다리로 내놓는다. 

BOULE 

영어로는'부울'이라고 발음한다.
프랑스식 둥근 빵인데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다. 
갓 나온 Boule 을 뜯어 먹으면 그것만 먹어도 맛있어서 어느새 다 먹게 된다. 많이 먹으면 살찐다. 

BUN

시나몬 번 처럼 둥글고 단 빵도 번이라 하지만, 햄버거를 만들거나 핫도그에 쓰이는 빵도 bun 이라고 한다. 
Boule 에 비해 크기가 많이 작다. 


CIABATTA 

이탈리아어로는 '챠바타', 영어로는 '차이바타'라 하고, 한국에서는 '치아바타'로 알려진 Ciabatta.    
뭐로 발음하던 '바'에 강세를 두면 대충 다 알아듣는다 -_-;; 
프랑스가 바게트로 유명하듯이 이탈리아 빵 하면 챠바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쫄깃. 샌드위치 만들 때 챠바타로 해주면 매우 맛있다. 
챠바타를 반으로 갈라 그 안에 치즈, 햄, 살라미 등을 넣으면 파니니가 된다. 
챠바타는 샌드위치 빵으로 종종 사용된다. 

FOCACCIA
도톰하고 넓적한 포카챠. 포카치아라고 한국에는 알려져 있다. 
굽기 전에 올리브 오일을 반죽에 바르는데 피자 도우로 사용되거나 샌드위치빵으로도 종종 이용된다. 
위에 허브를 뿌리거나 올리브나 토마토를 올려 굽기도 한다. 


그 밖에 자주 먹는 빵으로는 베이글, 잉글리시 머핀, 피타 브래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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