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동절 연휴 항공 여행객이 16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전국항공사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휴 항공 여행객은 1610만 명으로 지난해의 1540만 명에 비해 5%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처럼 많은 승객이 공항을 이용하는 시기에는 기상이변이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할 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출발이 지연되거나 취소가 됐을 때 여분의 좌석이 없을 수 있으며 다음 항공편도 이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여행뉴스사이트 스키프트(Skift)는 탑승 예정인 항공사의 앱을 활용해 항공편의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대부분의 항공사는 추가 비용 없이 앱을 통해 환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항공편이 갑작스레 지연되거나 취소됐다면 신속하게 환불절차를 진행한 후 새로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비행기 출발 최소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혼잡한 공항에서 여유롭게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비행이 지연됐을 때 받을 수 있는 보상제도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이 현명하다. 대부분 항공사는 비행 출발 시간이 1시간 지연됐을 때 편도 운임의 200%를, 2시간 이상이 지연됐을 땐 운임의 400%를 보상 적립해 주고 있다. 

또, 일부 항공사는 비행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다른 비행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1만 달러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악천후로 인해 항공편이 취소된 경우엔 원래 요금만 환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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