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기상 시간은 6시 30분. . . .
누구 한사람 불평없이 모두 시간 맞춰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버스로 45분정도 걸리는 Dzonot-Ake라는 마을로 선교를 떠납니다.
전체 주민이 약 35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곳은 마야문명과 토속신앙이 섞여있는 곳이라고합니다.
일어나자마자 30분간의 QT와 기도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돌보심을 의지하며 준비물을 가지고 떠났습니다.







아이들이 벌써 일어나 QT를 준비합니다.
12시가 넘어서 잠자리에 들었지만 아무도 늦지 않았습니다.
 



어른들도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목사님의 인도로 6시30분 정확히 QT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전집사님의 기도와 전도사님의 인도로 QT를 시작합니다.


 



많은 영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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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 먹을 시간입니다.
간단한 케익과 우유, 오렌지쥬스, 씨리얼 등등. . . .






물론 집에서 먹든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습니다...




모두 하는 말말말. . . .
" 집에서보다 더 많이 먹는것 같애요~~^^ "









이번에 엄청 많이 수고하신 여성 용사들이십니다^^
낮에는 하나되어 헌신하시고 . . . . .
밤에는 모두를위해 12가넘도록 야식도 준비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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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간 버스를 타고 선교지에 오니 벌써 환영한다고
배너를 준비하셨습니다.. 우릴위해 영어로. . .





잠시후 다른분이 스패니쉬로 또 준비를 하셨네요^^





버스에서 내린 아이들은 각 조별로 인원 점검 및 임무 확인 합니다.





주민들은 신기한 듯 쳐다보네요^^






목사님은 날이 더우니 VBS는 이곳에서 하자고 하시고. . . .






장소가 정해지자 각 팀은 준비물을 옮깁니다.





VBS를 시작하기전  조별로 노방전도 구역을 할당 받습니다.





모두 할당받은 구역으로 마음을 정돈하고 기도하며
현지인들과 함께 나아갑니다. 






현지인중 한 분이 이곳의 교회를 보여주겠다고 우리를 안내했습니다.






바로 이곳이 이 동네에 유일한 교회입니다.





35년전 어느분이 땅을 기증하셔서 그 위에 교회를 세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낡아서 지붕의 중앙이 내려 앉았다고 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전집사님의 통역으로 교회의 역사를 간략하게 듣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중에 예수를 믿기를 작정한 사람들을 앞으로 나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 그들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합니다.






이들이 이곳에 복음의 씨앗이되어
더 많은 영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길 소원합니다. . .





정성을 다해 두손 모아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 .
" 주여. . . 이들을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 . . "







" 모두의 간절한 기도를 주님께서 이루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 . "





현장으로 출발직전 교회앞에서 목사님들과. . . .






이제 각 조별로 조장 인솔하에 자기 구역으로 떠납니다.
 





아이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배우고, 교회에서 연습한 실력으로
스패니쉬로 전도를 합니다.






서로 순서를 정해서 다른집을 들를때마다 다른 사람이 전도를 합니다.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물어보고. . .






영어와 스패니쉬로 방문한 가정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있을 VBS에 초대를 합니다.





그리고 문 앞에서. . . . 찰칵~!!
지금 보이는 분들이 한팀입니다^^





이가정에도 동일한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VBS와 오후의 선물 나눔행사, 저녁시간의 말씀잔치에 초대하며. . . 찰칵~~!!





경제적으로 힘든 모습니었지만 그들은 순수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집안으로 초대했고. . .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 . .
" 주여. . . 이 가정에 임하시옵소서. . . . "






그리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함께. . . 찰칵~~!!








전도를 마치고 마을에서 제공해준 장소(초등학교)로 돌아왔습니다.
가지고 온 선물 보따리를 풀고 기쁨으로 함께 나눴습니다.






어른들은 옺가지를 집어들고. . .





아이들은 장난감을 집어들고. . . . .






다른쪽의 미용실은 벌써 성황을 이루고 있고요. . .







일하느라 깍지 못했던 덥수룩한 머리를. . . .





말끔하게 정리해 드렸습니다. . . ㅎㅎㅎㅎㅎㅎ. . .





물론 머리도 감아드렸죠^^






멀리서 코리안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할아버지가 불편한 몸으로 오십니다.






아이들은 장난감과 악세사리를 고르느라 신이 났고요^^




앗~!!!
그런데 목사님께 무슨일이....???????




매운걸 좋아하실 줄 알고(90%장난) 멕시칸 고추를 드렸는데 그만~~~~!!!
평생 이렇게 매운 고추는 처음이라고 하시네요. . .
약 10분간 정말 고통스러워 하셨습니다. . .
그래도 참을성 대단하셨습니다.
역시 다르시더군요^^





목사님.. . . . .
죄송. . . 죄송합니다. . . . 훌쩍~!





이곳에 사는 독거미입니다.
크기가 어린아이 주먹만했습니다.
한번 물리면. . . 상상금지~~!!!!





동네 주민이 맛보라고 열대과일을 한보따리 주셨습니다.
무슨 맛일까 궁금했는데. . . .





윗부분을 잘라서 먹어보니 시큼한게. . .
우리와는 잘 맞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져서 미용실을 실외에서 실내로 옮겼습니다.
이 교실에도 에어컨은 없었지만 그래도 그런대로. . .
밖의 온도는 100도를 행해 달리고. . .





아이 얼굴이 귀엽죠??





전도사님은 레나(현지 도우미, 대학생)의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합니다.
아이들은 진지하게 열심히 듣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꼬마들 VBS는 안에서 진행했습니다.





Luis목사님(티지민교회 담임)도 옆에서 참관하시네요.




성경공부가 끝나고 즐거운 게임시간입니다.
아이들은 이런게임이 처음인가봅니다.
너무 재밋어했습니다.





스폰지로 버킷에 있는 물을 나르는 게임입니다.
아이들은 함성을 지르며 좋아했고. . . . .





옆에서 구경하던 어른들도 고함을 지르며 응원을 했죠^^





실내의 다른조는 여러가지 게임을 준비합니다.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 . . .







같은 시간. . . .
김목사님과 선교팀은 Luis 목사님과 미팅을 합니다.





양쪽 교회의 역할과 선교방향 등등. . . .
깊이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오전, 오후의 일정이 끝나고 헤어질 시간입니다.








저녁 식사후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서로 격려하며, 감사하며 . . . .





베이스캠프로 돌아오는길에 하씨엘(현지 교인)이
근처의 수백년 된 유적지를 보여주겠다고하며 천주교회로 안내했습니다.
(이당시는 기독교가 이곳에 들어오기 전입니다)






스페인 군인들이 이곳의 천주교회를 부수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고 합니다.






이곳이 그 잔재입니다.






부서진 벽 위로는 나무들이 자라네요. .





그래서 그런지 스페인에대한 감정은 아직도 골이 깊은듯.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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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한국음식을 못먹었다고 여집사님들은 벌써 오셔서
닭도리탕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맛있던지 모두 두그릇씩 해치웠습니다.





집사님들도 두그릇씩 후딱 해치우시고. . . .





아이들도 두그릇씩. . . .






식사후 아이들은 저녁 행사때 사용할 소품들을 준비합니다.







어른들은 잠시후 있을 저녁 행사에대해 다시한번 더 점검합니다.






준비가 끝나고 환호하며 선교지로 떠납니다.






선교지에 도착하자마자 함께 손잡고 기도합니다.
" 성령이시여. . . 지금 이곳에 임하시옵소서. . . "




 

집회를 시작하기전
노인분들을 위해 준비해간 안경을 선물로 드립니다.






너무들 좋아 하셨습니다.
물론 금방 동이 났구요





아이들은 열쇠걸이와 목걸이를 나눠주었고. . . .






각 마을마다 200개씩 준비했는데 모두 동이 났습니다.

 




이렇게 안경 없이 불편하게 살아오신것을 보니 마음이 아팟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이 준비해야겠습니다.







이제 저녁집회가 시작되고. . .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를 믿기로 작정한 분들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복 기도를 하고. . .





이곳에도 복음의 씨앗은 뿌려집니다.






주님께서 이 씨앗들을 자라고 열매 맺게 하실것입니다.








역시 태권도입니다.
태권도 시범이 있자 멀리서 바라보든 사람들이 모두 앞으로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광경이 연출되고
오늘 저녁의 집회는 막을 내립니다.














조각이던 그림들이 모여. . . .
예수님의 얼굴이 만들어지자. . .
참석하신 분들은 박수를 치며 열광합니다^^





참석자 전원은 나와서 동네 주민께 인사드리고. . .







축구공과 펌프들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물론 축구 골대도 선물로 만들어 드렸고요^^





구경하던 강아지도 지쳤나봅니다^^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인사를 나눕니다.







멀찌감치에서 구경하던 사람들도 자리를 쉽게 뜨지 못하네요. . .
내년에 다시 이곳을 찾았을때 여기 모든사람들을 교회에서
만나기를 소원합니다^^






태권도 격파용 판자에 이름을 써달라고. . . .











늦은시간
집회가 끝나고 티지민으로 돌아온 우리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 주여. . . 저들을 사랑하시고 주님의 자녀삼아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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