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26년) 한국을 방문해서 그런지 모든게 생소하고 낯설었지만
그래도 태어난곳이라 그런지 하루하루의 날들이 즐거웠습니다.

도착 다음날 처제 가족의 초대로 창원을 가는데 장인어른께서 이미 예매를 해 놓으셔서
말로만 듣던 KTX를 타게 되었습니다.




 
광명역에 도착해보니 역시 깨끗하고 조용했습니다.
이용객이 적어서 연료비를 아낄려고그런지 내부는 많이 추웠습니다.



 
내부 구경도 할겸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롯데리아를 발견하고
몸도 녹이고 커피도 한잔하러 들어갔습니다.
아주오래전에 한국에 있을때 시청앞 롯데리아에 들려서 햄버거 사먹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당시는 500원이었는데 . . . .



 
우리가 주문한 커피와 프렌치푸라이스. . .



 
보이는 모든걸 사진에 담겠다고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




 
광명역이 한국에서의 첫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역사는 엄청 크고 시설도 또한 초현대적. . .




 
딸래미와 엄마. . .
오른쪽에 보이는 가방이 우리와 함께
창원, 남해, 진주를 다녔습니다^^



 
제이미의 강력한 요청에따라
부부가 함께. . . .



 
모든 식당들이 판매하는 음식들의 모형을 만들어 입구에 전시했습니다.
실물과 별 차이없이 잘 만들었더군요




 
먹음직스럽죠?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이곳은 "채움"이라는 식당입니다.
먹고자하는 우리의 욕구를 채워준다는 의미?
아니면 우리의 위(stomach)를 채워준다는. . . .?
ㅎㅎㅎㅎ. . . .





2층에서 내려다 본 역사의 모습.
시설의 웅자함에비해 이용객은 적은듯 했습니다.





2층에 있는 광명역 모형입니다.





유명한 호두과자. . .
우리도 사서 여행도중 간식으로 먹었는데 고소하고 좋았습니다.




 
다른쪽에는 여행객을 위한 약국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엄마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꼬마 아기들을 위한 식당입니다. . . ㅎㅎㅎㅎ
이곳에서 아기들에게 젖을 먹이는 공간인데
세심한 배려에 놀랬습니다.





핫덕을 파는 곳입니다.
깔끔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 . . .



 
일하시는 여자분이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날은 영하 17도인데 난방이 전혀 없는곳에서 전기곤로 하나를 의지하며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스럽게 보였습니다.




 
그곳에서 파는 메뉴의 샘플들입니다
잘 만들었더군요.




 
날이 영하 17도까지 내려가서 그런지 터미널 한쪽에
난방이 된 고객대기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약 20명정도 수용가능한 좁은 공간이었습니다.
그래도 난방이 된곳은 그곳밖에 없어서 우리도 일단 그곳으로. . . .






고객대기실 내부입니다.




 
KTX 내부입니다.
청결했고 승무원은 친절했습니다.
특이한점은 내릴때까지 표검사를 안했다는 점입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시골 풍경이었습니다.




 
눈 내린 시골풍경입니다.






 이게 뭘까요???
.
.
.
.
.
.
.
.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