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장포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우리는 독일 마을로 달렸습니다.
 " 다큐멘터리3일" 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 마을을 보고 우리도 혹시
"은퇴한 후 이곳에서 살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정찰하러 이곳에 온것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아틀란타에도 이곳에 관심있어하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 . .




 
독일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진 바위입니다.
이렇게 큰 바위를 어디서 구했는지...?
은퇴한 분들이 조용히 고국에 돌아와 살겠다는 의지와는 좀 거리감이 있어 보였습니다.





 
입구에 걸려있는 안내도...
우리동네에도 저런 안내도는 없는데...




 
원예예술촌으로 들어갈려면 입장료를 내야되는데
그 앞에서는 기념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공중 화장실...
동네 사람들이 쓰기에는 너무 커 보였습니다.
처음부터 이곳에서 비지니스를 할 마음으로 이곳 독일 마을을 세운게 아닌지..??




아직 집을 더 지을 공간은 있어 보였습니다.



 
마을 정상부분에 있는 까페..
이런 까페가 여러군데 있었습니다.




 
산 정상부분을 밀어서 주차장을 만들고. . .




깜짝 놀랄정도로 대형주차장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자연을 훼손해도 되는건지. . .




 
그러면서 남들에게는 자연을 망치지말라고 외치네요..ㅎㅎㅎㅎㅎ..




 
일요일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길거리는 차량들로 주차장으로 변했고요. . .




 
독일마을이 은퇴후 조용히 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은퇴후 마지막으로 돈 벌 장소로 보였습니다.




 
또 다른 까페. . ..
그냥 취미로 하는 ... 소일거리로 하는. . 그런 비지니스가 아니었습니다.
광고와 간판들을 보면서 손님을 끌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6년만에 고국에 가면서 2주동안 머물며 시간을 쪼개가며 이곳을 찾은 이유는. . .
이런 모습을 볼려고 간것은 아니었는데. . .
착찹했습니다. . .




 
아직도 공사는 진행중. . .





 멀리 펜션이 보이네요.


이곳은 여느 관광지나 다름 없었습니다.
은퇴후 살곳은 아니었습니다. . .
은퇴후 이곳에서 살아볼까하는 꿈을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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