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날의 하루


달콤한 커피 한 잔
내 입에 한 모금
그리고
당신의 입에도 한 모금
우리의 사랑처럼

마주치는 눈빛은
청명한 가을빛 처럼
눈부시고
곱기도 하여라

당신이 있어 즐거운 날
기쁘고
솜구름 타듯
행복 이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물들어 가는
잎새의 채색 보다도
당신과 나의 마음이 하나 되어
황금 빛으로 일렁이는
이 순간이
사랑의 결실이자
내 인생에 크나 큰 수확의 열매 입니다

-담아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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